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(문단 편집) ==== 방식 ==== '''역대 프로리그와 비교해서 정말 많이 바뀌었다.''' 정규 시즌은 4라운드로 진행하면서 '''7전제에서 5전제로 바뀌었고''' 각 라운드별로 포스트 시즌이 별도 진행된다. 그 때문에 전 시즌처럼 정규 시즌 1위부터 8위까지 상금을 주는게 자연스레 폐지가 되었고 라운드별 시즌 우승, 준우승과 연말 결산에서의 우승, 준우승 팀에게만 상금이 지급된다. 또한 연말 결산에 참가할 팀 선발은 포인트로 계산하는데 라운드별로 1위 81점부터 71/61/51/45/40/35/30 순으로 지급하고 라운드 우승 팀과 준우승 팀에겐 각각 40점과 10점을 지급한다. 이렇게 4라운드까지 포인트를 계산해서 최종적으로 포인트 랭킹 1위 ~ 4위 팀을 선발해 1위 vs 4위, 2위 vs 3위가 전 시즌처럼 플레이오프를 치르는데 개별 대전 - 승자 연전 - 개별 대전 식으로 3전 2선승제를 치른다.[* GSTL과 똑같지만 3차전이 에이스 결정전이 아니라 개별 대전] 결승전은 여전히 단판. 개인별 시상은 다승왕, 신인왕, 감독상, 결승 MVP가 있으며 별도로 프로리그 MVP 및 상위 랭커들은 선발전을 통해 WCS 포인트가 지급되는 상위 티어 대회 출전을 지원해준다.[* 프로리그 다승순위 1,2위는 9월달에 개최하는 [[2014 KeSPA Cup|케스파컵 2014]] 16강에 자동진출하게된다.] ~~사실 세레모니 MVP도 뽑는다.~~[* 라운드마다 방송사가 수여하는 베스트 세레모니 상이 있다.] 그런데 경기 방식이 복잡하다보니까 벌써부터 '이게 뭔 소리야'라는 반응도 존재하고 세부적으로 '팀 사정 봐준다고 해도 5전제는 좀 아니다', '그냥 상하반기 나누는게 좋다' 라는 부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'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만한 요소들이 많아서 경기 질이 높아질거다' 라든가 '상하위권의 평준화를 위해선 어쩔 수 없다'는 가지각색의 반응이 존재한다. 일단 뚜껑을 열어봐야 알듯 싶다. 가장 큰 변화가 생긴 것은 이전의 7전제에서 5전제로 바뀐 것이다. 이전의 7전제보다 경기시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되므로 이전보다 늦은 시간에 방송을 할 수 있어 시청률이 높아지는 긍정적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, 적은 경기수로 인해 에이스에게 과도한 부담이 지워지고 신인들의 출전 기회가 제한되는 부작용이 있다. 5전제에 특성상 에이스 2명, 또는 종족별로 1명씩만 있어도 그 이외의 인원은 사실상 필요없어진다. 5전 중 2경기만 이기면 에이스 결정전의 출전선수를 골라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. 객관적으로 선수층이 앏은 팀이 일시적인 선전을 할 수 있게 해준다 --[[내려갈 팀은 내려간다|DTD]]는 생각하지 말자-- 또한 기존 협회측 선수의 해외대회 활동이 상대적으로 제한되어 있었음을 고려했는지 이번 프로리그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낸 선수에게는 해외 대회 진출을 보장해 주겠다고 한다. 그간 피드백 요청이 많았던 부분이기에 현재까지 나쁜 반응은 없다. 단 시드를 보장해 주는지의 여부나 항공비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불명. 3라운드가 시작하자 [[KeSPA 랭킹]] 5위인 [[신노열]]이 이 제도의 혜택을 받아 [[2014 DreamHack Open: Bucharest]]에 출전하게 되었다. 그런데 이 때문에 신노열이 예선을 통해 출전권을 따낸 [[2014 HOT6 GSL Global Tournament]]를 기권하여 본의 아니게 [[팀킬]]을 시전하고 말았다(…)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